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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파 절정..아침 최저 영하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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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 강원도는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도내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 영하 18도, 철원은 영하 17도, 평창과 양구도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서 지역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영동 지역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분포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토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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