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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태백..강소형 도시 육성
[앵커]
남) 태백시는 급감하는 인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 무상우유 급식 확대나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도 모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건데요.
태백의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는 송승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교사가 아이들에게 우유를 나눠줍니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우유를 마십니다.

태백시는 올해부터 무상 우유급식 지원 대상을 초중고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확대했습니다.

영유아 650여 명이 추가되면서 무상 우유급식 지원 대상은 3천2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전정아 / 어린이집 원장
"(부모님들이) 성장하는 아이들 우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계시는데 이렇게 우유를 지원해 주셔서 매우 만족하십니다."

태백시는 정주 여건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령자와 광업소 사택 거주자 등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대상이 거주할 수 있는 4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 주택을 마련합니다.

내년 착공하면 오는 2029년말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상철 / 태백시 건축과장
"주택 공급을 넘어, 공공임대주택에 건강관리실과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결합함으로써 주거, 건강, 교류가 함께 이뤄지는 새로운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10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도 내년 6월 준공합니다.

◀브릿지▶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보완할 공공 산후조리원도 오는 3월 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2주 기준 180만 원으로 임산부나 배우자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이용료의 90%를 감면 받습니다.

태백시 앞으로도 정주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 시행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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