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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빚 없는 전시 추경, 초당적 협력 부탁"
2026-04-02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앵커]
정부가 중동 위기에 대응하는 26조 원 규모 전시 추경안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직접 설명했는데,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하고, 지역도 위기 극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겠다면서,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재명 대통령은 빚 없는 추경이란 걸 강조했습니다.
최근 증시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 25조 2천억 원에 자체 재원을 더해 26조 2천억 원 규모로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유가, 고물가 이중 부담을 겪는 서민을 위해 소득 하위 70%에 1인당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우대 원칙을 지키고, 지역 화폐로 지급해 골목 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방 정부도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지방 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 투자 재원 9조 5천억 원을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면서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숱한 국난을 극복하고,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온 우리 대한 국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아끼고, 함께 나누고, 함께 이겨냅시다.”
여당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국민의힘은 노골적인 선거용 재정 동원이라면서 반대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민생 회복 쿠폰 지급 당시 김진태 도지사가 반발했던 지방비 부담 문제도 있는데, 이번 피해 지원금은 국비 80%에 도비 10, 시군비 10%를 보태야 합니다.
정부가 지방 정부 주도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지원을 약속한 만큼,
지방 선거 전에 강원도가 피해 지원이나 위기 대응을 위한 자체 추경을 추진할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 심덕헌>
정부가 중동 위기에 대응하는 26조 원 규모 전시 추경안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직접 설명했는데,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하고, 지역도 위기 극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겠다면서,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재명 대통령은 빚 없는 추경이란 걸 강조했습니다.
최근 증시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 25조 2천억 원에 자체 재원을 더해 26조 2천억 원 규모로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유가, 고물가 이중 부담을 겪는 서민을 위해 소득 하위 70%에 1인당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우대 원칙을 지키고, 지역 화폐로 지급해 골목 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방 정부도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지방 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 투자 재원 9조 5천억 원을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면서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숱한 국난을 극복하고,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온 우리 대한 국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아끼고, 함께 나누고, 함께 이겨냅시다.”
여당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국민의힘은 노골적인 선거용 재정 동원이라면서 반대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민생 회복 쿠폰 지급 당시 김진태 도지사가 반발했던 지방비 부담 문제도 있는데, 이번 피해 지원금은 국비 80%에 도비 10, 시군비 10%를 보태야 합니다.
정부가 지방 정부 주도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지원을 약속한 만큼,
지방 선거 전에 강원도가 피해 지원이나 위기 대응을 위한 자체 추경을 추진할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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