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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3> 태백시장, 집권 여당 vs 현역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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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과 기초단체장 선거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태백시장과 철원군수입니다.

태백시장 선거는 현역 시장의 국민의힘과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접전이 예상됩니다.
송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석탄산업 활황때는 인구가 12만 명에 달했지만 폐광 이후 급감하면서 최근에는 3만 6천여 명까지 줄어든 태백시.

이번 선거는 침체된 태백을 누가 부활시킬지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국민의힘은 현역 프리미엄을 각각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동구 후보가 중앙 인맥과 추진력을 갖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태백 IC 신설과 K-방산산업 유치 육성 등 태백의 미래가 걸린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동구 민주당 태백시장 후보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이 있는 집권당 후보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응원해 주십시오. 제 고향 태백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의 이상호 후보가 태백교도소 신축과 URL 사업 등 그간 펼쳐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완성하겠다며 재선에 도전합니다.

출생부터 대학 졸업까지 단계별 지원 등 시민과 소통하며 구상한 복지 정책도 재선이 되면 본격적으로 펼치겠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이상호 국민의힘 태백시장 후보
"초선 때는 우리 태백시에 국가 산업을 유치했다고 하면 재선 때는 우리 시민들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에 좀 중점을 두고.."

여기에 새희망포럼 태백발전위원장 김용희 후보도 무소속으로 나섭니다.

[인터뷰] 김용희 무소속 태백시장 후보
"어려서부터 사업가입니다. 광부로 자식으로 태어나서 어디에 아픔이 있는 마음, 그거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현직 시장이냐, 여당 후보냐, 아니면 무소속이냐.

후보들은 물론 유권자들도 태백을 발전시킬 적임자가 누군지 면밀히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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