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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시작 "송곳 질의로 현안 챙긴다"
2026-10-0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앵커]
남) 국정 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워낙 예민한 쟁점이 많아 여야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데요.
여) 강원도 국회의원들은 날카로운 지적을 하면서도 강원도 현안은 실속있게 챙기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송기헌 의원은 여야가 가장 팽팽히 맞선 과방위 위원장으로서 충돌을 조정하면서도 현안을 챙겼습니다.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때문에 지역 과학기술원 정원을 늘리고도, 기숙사 같은 실무 지원을 놓쳤다면서 과기부는 물론 여야 의원들에게도 챙겨달라고 했습니다.
지적이라기보다 과기부나 과학기술원 쪽에서 아쉬운 대목을 정확하게 짚어 거든 셈인데, 원주는 강원 과학기술원 유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 S Y N ▶ 송기헌 과방위원장 (원주 을)
"한쪽 정부에서는 이렇게 (정원을) 늘리라고 해 놓고, 지원을 안 해주면 하라는 건지 안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박정하 의원은 정부의 인공지능 독자 모델이 방향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5조 원 가까운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데 결정 과정이 불투명하고,
홍보에 비해서 실적이 너무 부족한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 S Y N ▶ 박정하 의원 (원주 갑)
"과기정통부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할 능력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고, 심지어 항간에서는 AI 대장동 사업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AI 등 국가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는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 참여하는 전문 위원에 일부 부적절한 인사가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차원 확인을 위해 명단을 요청했지만, 기후부가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또 환경부 출신이 주로 취임하는 관련 기관에서 한 책임자가 가족과 측근 명의로 수십억 원대 협약료를 받아내 경찰이 수사까지 벌이는데도, 정작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S Y N ▶ 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등기부 등본과 계좌가 다 나와서 확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한다는 것 자체가 환경부 출신들의 카르텔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인 이번 국정감사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데, 인공 지능 전환과 GTX 예산 분담, 동해안 송전 제약 등 강원도 현안도 비중 있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남) 국정 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워낙 예민한 쟁점이 많아 여야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데요.
여) 강원도 국회의원들은 날카로운 지적을 하면서도 강원도 현안은 실속있게 챙기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송기헌 의원은 여야가 가장 팽팽히 맞선 과방위 위원장으로서 충돌을 조정하면서도 현안을 챙겼습니다.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때문에 지역 과학기술원 정원을 늘리고도, 기숙사 같은 실무 지원을 놓쳤다면서 과기부는 물론 여야 의원들에게도 챙겨달라고 했습니다.
지적이라기보다 과기부나 과학기술원 쪽에서 아쉬운 대목을 정확하게 짚어 거든 셈인데, 원주는 강원 과학기술원 유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 S Y N ▶ 송기헌 과방위원장 (원주 을)
"한쪽 정부에서는 이렇게 (정원을) 늘리라고 해 놓고, 지원을 안 해주면 하라는 건지 안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박정하 의원은 정부의 인공지능 독자 모델이 방향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5조 원 가까운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데 결정 과정이 불투명하고,
홍보에 비해서 실적이 너무 부족한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 S Y N ▶ 박정하 의원 (원주 갑)
"과기정통부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할 능력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고, 심지어 항간에서는 AI 대장동 사업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AI 등 국가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는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 참여하는 전문 위원에 일부 부적절한 인사가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차원 확인을 위해 명단을 요청했지만, 기후부가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또 환경부 출신이 주로 취임하는 관련 기관에서 한 책임자가 가족과 측근 명의로 수십억 원대 협약료를 받아내 경찰이 수사까지 벌이는데도, 정작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S Y N ▶ 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등기부 등본과 계좌가 다 나와서 확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한다는 것 자체가 환경부 출신들의 카르텔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인 이번 국정감사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데, 인공 지능 전환과 GTX 예산 분담, 동해안 송전 제약 등 강원도 현안도 비중 있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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