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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3,500만 방문 강릉, 사계절 체류도시 전환
2026-10-16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남)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강릉은 연간 3,500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지만, 지역 경제 부양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여) 강릉시는 앞으로 단순한 방문객 숫자 늘리기가 아닌 체류형 관광 전환을 통해 사계절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개통된 KTX 강릉선과 지난해 운행을 시작한 동해선 철도는 강릉 접근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다채로운 숙박 시설까지 갖춰지면서 강릉은 연간 3,500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석제 강릉시 관광진흥팀장
"2022년에 3,500만 명을 최고로 찍은 이후에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았을 때는 관광객 추이가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상 이제 어느 정도 정점에 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늘어난 방문객 숫자와 달리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미흡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 S /U ▶
"강릉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전환을 통한 사계절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의 변신을 추진합니다."
교통망 확충은 접근성 개선 효과뿐 아니라 이른바 '빨대효과'로 인한 지역 손실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관광객 수치 증가에만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닌, 국내외 관광객 재방문과 체류 기간 연장을 위한 방향으로 전략을 바꿀 계획입니다.
지역 상권과 연계 운영되는 오죽헌 전통 뱃놀이와 달빛아트쇼, 하슬라이머시브 아트쇼 등이 주·야간 강릉 관광을 책임집니다.
또, 'K-컬처 관광벨트'·'강릉이지 관광 체류 패스' 등 관광 상품 특성화와 인근 양양국제공항 등과의 연계도 추진해 나갑니다.
[인터뷰] 배광식 강릉시 관광정책과장
"강릉이지 패스 라든가 워케이션, 강릉 한 달 살기 같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조금 더 머물 수 있게 해서 관광객들이 좀 더 돈을 많이 소비할 수 있게끔.."
강릉시가 사계절 체류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영상취재 원종찬 신익균)
남)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강릉은 연간 3,500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지만, 지역 경제 부양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여) 강릉시는 앞으로 단순한 방문객 숫자 늘리기가 아닌 체류형 관광 전환을 통해 사계절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개통된 KTX 강릉선과 지난해 운행을 시작한 동해선 철도는 강릉 접근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다채로운 숙박 시설까지 갖춰지면서 강릉은 연간 3,500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석제 강릉시 관광진흥팀장
"2022년에 3,500만 명을 최고로 찍은 이후에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았을 때는 관광객 추이가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상 이제 어느 정도 정점에 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늘어난 방문객 숫자와 달리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미흡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 S /U ▶
"강릉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전환을 통한 사계절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의 변신을 추진합니다."
교통망 확충은 접근성 개선 효과뿐 아니라 이른바 '빨대효과'로 인한 지역 손실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관광객 수치 증가에만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닌, 국내외 관광객 재방문과 체류 기간 연장을 위한 방향으로 전략을 바꿀 계획입니다.
지역 상권과 연계 운영되는 오죽헌 전통 뱃놀이와 달빛아트쇼, 하슬라이머시브 아트쇼 등이 주·야간 강릉 관광을 책임집니다.
또, 'K-컬처 관광벨트'·'강릉이지 관광 체류 패스' 등 관광 상품 특성화와 인근 양양국제공항 등과의 연계도 추진해 나갑니다.
[인터뷰] 배광식 강릉시 관광정책과장
"강릉이지 패스 라든가 워케이션, 강릉 한 달 살기 같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조금 더 머물 수 있게 해서 관광객들이 좀 더 돈을 많이 소비할 수 있게끔.."
강릉시가 사계절 체류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영상취재 원종찬 신익균)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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