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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P3L 수업 강화.."지역과 동반 성장"
2025-12-04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
[앵커]
강원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중 하나로 'P3L'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또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 수업 방식인데요.
기존 강의식에서 벗어난 학생 참여형 수업에 학생들의 성취감도 큽니다.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대 강의실.
학생들의 발표가 한창입니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P3L' 수업 과정 중 하나입니다.
'P3L'은 Project(프로젝트)·Problem(문제)·Place(현장), 그리고 learning(학습) 기반 교육 모델입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지역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경년 / 강원대 교육학과 교수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내 본인의 지위를 위치시키는 게 중요하죠. 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어떤 리더십을.."
기존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난 학생 참여형 수업에 학생이 느끼는 성취감도 큽니다.
[인터뷰] 정시연 / 강원대 교육학과
"지역 현안을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인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다양한 자료, 국가 정책들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내가 무언가 해결하는 과정을 배운다는 게.."
P3L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사회와의 밀착형 협력' 입니다.
지역 산업체와 함께 '대학 아이디어 랩-기업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현재 10개의 기업과 14건의 아이디어 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종화 / 강원대 교육혁신본부장
"지역에 있는 거점 대학교들의 역할 자체가 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목적이 가장 강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을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컬 대학도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
강원대는 내년 3월 통합 강원대 출범을 앞두고 캠퍼스 간 현장 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서진형>
강원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중 하나로 'P3L'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또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 수업 방식인데요.
기존 강의식에서 벗어난 학생 참여형 수업에 학생들의 성취감도 큽니다.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대 강의실.
학생들의 발표가 한창입니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P3L' 수업 과정 중 하나입니다.
'P3L'은 Project(프로젝트)·Problem(문제)·Place(현장), 그리고 learning(학습) 기반 교육 모델입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지역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경년 / 강원대 교육학과 교수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내 본인의 지위를 위치시키는 게 중요하죠. 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어떤 리더십을.."
기존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난 학생 참여형 수업에 학생이 느끼는 성취감도 큽니다.
[인터뷰] 정시연 / 강원대 교육학과
"지역 현안을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인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다양한 자료, 국가 정책들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내가 무언가 해결하는 과정을 배운다는 게.."
P3L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사회와의 밀착형 협력' 입니다.
지역 산업체와 함께 '대학 아이디어 랩-기업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현재 10개의 기업과 14건의 아이디어 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종화 / 강원대 교육혁신본부장
"지역에 있는 거점 대학교들의 역할 자체가 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목적이 가장 강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을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컬 대학도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
강원대는 내년 3월 통합 강원대 출범을 앞두고 캠퍼스 간 현장 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서진형>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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