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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각특수효과 기업 유치

 춘천시가 시각특수효과(VFX) 기업을 유치하며 VFX산업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주)M83과 영상 산업 발전과 VFX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주)M83은 2020년 설립된 VFX와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영화 빈센조, 승리호, 한산, 노량, 전란 등 다수의 작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M83은 자회사 모터헤드의 서버 시설 등을 춘천으로 옮기고 내년 본사 이전을 추진합니다.


 또 협약 주체들은 춘천의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를 나누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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