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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 '인기'
2024-12-26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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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시가 겨울을 맞아 야외 아이스링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최경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를 시원하게 가릅니다.
넘어질 듯 말듯 엉거주춤 해도 마냥 즐겁습니다.
얼음 위를 지치다 보면 추위도 금세 잊습니다.
[인터뷰]
"한 번도 안 타봤던 건데 타 보니까 너무 재밌고요. 날씨도 막 너무 춥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내년 겨울에도 또 한 번 오고 싶은 생각이에요."
원주시가 댄싱 공연장을 얼려 만든 야외 아이스링크가 겨울 놀이터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모두 1,848 제곱미터 규모에 만 5세에서 9세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따로 운영하는 등 안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인터뷰]
"좋아요. 넘어져도 괜찮아요. 무릎은 아픈데 엉덩이는 안 아파요."
스케이트와 헬멧 등 기본 장비만 현장에서 빌리면 도심 한복판에서 입장료 없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심 한복판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게 장점입니다.
◀브릿지▶
"지난해엔 이곳 아이스링크에 4만 명 이상이 다녀가 스케이팅을 만끽했습니다."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 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엔 오후 10시까지 운영 됩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원주시가 겨울을 맞아 야외 아이스링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최경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를 시원하게 가릅니다.
넘어질 듯 말듯 엉거주춤 해도 마냥 즐겁습니다.
얼음 위를 지치다 보면 추위도 금세 잊습니다.
[인터뷰]
"한 번도 안 타봤던 건데 타 보니까 너무 재밌고요. 날씨도 막 너무 춥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내년 겨울에도 또 한 번 오고 싶은 생각이에요."
원주시가 댄싱 공연장을 얼려 만든 야외 아이스링크가 겨울 놀이터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모두 1,848 제곱미터 규모에 만 5세에서 9세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따로 운영하는 등 안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인터뷰]
"좋아요. 넘어져도 괜찮아요. 무릎은 아픈데 엉덩이는 안 아파요."
스케이트와 헬멧 등 기본 장비만 현장에서 빌리면 도심 한복판에서 입장료 없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심 한복판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게 장점입니다.
◀브릿지▶
"지난해엔 이곳 아이스링크에 4만 명 이상이 다녀가 스케이팅을 만끽했습니다."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 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엔 오후 10시까지 운영 됩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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