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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3> 도의회 "민생 현장속에서 의정활동"
2025-01-06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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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강원자치도와 도교육청, 도의회의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신년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강원자치도의회입니다.
을사년 강원자치도의회의 의정활동 구상은 김이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후반기 강원자치도의회.
을사년 새해 도의회 화두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인 의정 활동입니다.
[인터뷰]
"지금 경제 상황이 많이 안 좋고..회기 시작되면 의회가 민생 현장을 좀 방문해서 우리 강원도의, 도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고요, 그게 가장 첫 번째 우선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생 안정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의원 개개인은 물론 의회 전체적인 청렴도 향상도 올해 목푭니다.
지난해 권익위가 평가한 강원자치도의회 종합청렴도는 4등급.
[인터뷰]
"최소한 3등급으로 좀 높여야 하겠다. 그래서 인권위원회와 협약식도 할 거고, 인권위원회에서 우리 도의회 와서 인권 교육도 할 거고 임기 끝날 때까지 반드시 3등급으로 상향시켜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해 평가는 전년보다는 한 등급 올랐지만 여전히 도민 기준에는 낮은 수준입니다.
또 도의회 차원의 자치분권 연구회를 운영하고, 강원특별법 개정 지원에도 의정 활동을 집중합니다.
"2025년,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강원자치도의회는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김시성 도의장은 지난해가 후반기 의회의 기초를 다지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상임위를 중심으로 도민 뜻이 반영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난국을 도민들께서 잘 극복하실 것으로 생각하고요. 우리 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가족마다 행복하고 멋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새해를 맞아 강원자치도와 도교육청, 도의회의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신년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강원자치도의회입니다.
을사년 강원자치도의회의 의정활동 구상은 김이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후반기 강원자치도의회.
을사년 새해 도의회 화두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인 의정 활동입니다.
[인터뷰]
"지금 경제 상황이 많이 안 좋고..회기 시작되면 의회가 민생 현장을 좀 방문해서 우리 강원도의, 도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고요, 그게 가장 첫 번째 우선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생 안정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의원 개개인은 물론 의회 전체적인 청렴도 향상도 올해 목푭니다.
지난해 권익위가 평가한 강원자치도의회 종합청렴도는 4등급.
[인터뷰]
"최소한 3등급으로 좀 높여야 하겠다. 그래서 인권위원회와 협약식도 할 거고, 인권위원회에서 우리 도의회 와서 인권 교육도 할 거고 임기 끝날 때까지 반드시 3등급으로 상향시켜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해 평가는 전년보다는 한 등급 올랐지만 여전히 도민 기준에는 낮은 수준입니다.
또 도의회 차원의 자치분권 연구회를 운영하고, 강원특별법 개정 지원에도 의정 활동을 집중합니다.
"2025년,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강원자치도의회는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김시성 도의장은 지난해가 후반기 의회의 기초를 다지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상임위를 중심으로 도민 뜻이 반영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난국을 도민들께서 잘 극복하실 것으로 생각하고요. 우리 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가족마다 행복하고 멋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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