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올해 여성농업인을 위해 6개 사업에 8억 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영월군은 여성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취미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인당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벌여 51살에서 70살까지의 여성농업인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때 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