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오늘(24일)부터 시민에게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 받는 '시민 추천제'를 시행합니다.

현재 착한가격업소 113곳을 지정해 운영 중인 원주시는 올해 시민 추천을 통해 7곳 이상의 업소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추천은 올해 말까지 원주시청 경제진흥과로 하면 됩니다.

추천을 받아 지정된 업소는 환경 개선과 홍보 비용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