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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사북·북산·남부권 개선에 37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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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올해부터 4년간 춘천 사북·북산·남부권 등 농·산촌 지역에 376억 원을 투입하고 생활 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제(2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내 농·산촌 지역의 도로망 확충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최장 6.5km의 마을 도로와 소교량, 용수로 등 기반 시설 구축과 함께, 국비 공모 사업을 통한 농촌 재생 사업도 벌일 예정입니다.

또 2030년까지 230억 원을 들여 서면 일대에 18개 노선, 연장 7.3km의 도로망을 구축해 향후 서면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연계합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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