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어제(26일)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와 강원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군단,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까지 90개 기관에 모두 840만 건의 영상정보를 공유해 왔으며,

도내 CCTV 2만4천여 대를 연계해 광역 기반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