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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캠프페이지 활용은 춘천시민 오랜 바람"
2025-03-27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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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어제(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캠프페이지 개발은 2022년 도지사-시장 공동 담화문에 '정원 기본 골격은 유지하되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을 근간으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원 조성 천500억 원과 연간 관리비 약 110억 원을 감당할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강원자치도는 옛 캠프페이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춘천시가 도와의 협의를 패싱하고,
돌연 공원 개발 용역을 중단해 10억 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고, 도시숲 조성 사업 예산 40억 원도 반납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원 조성 천500억 원과 연간 관리비 약 110억 원을 감당할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강원자치도는 옛 캠프페이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춘천시가 도와의 협의를 패싱하고,
돌연 공원 개발 용역을 중단해 10억 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고, 도시숲 조성 사업 예산 40억 원도 반납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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