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강원지역 의대 "학생들 복귀해 달라" 호소
2025-03-27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Video Player is loading.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지역 의대 등록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일부 의대가 입장문을 내고 학생들의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류세민 강원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장은 학내 게시판을 통해 "더 이상 시간을 늦추기 어렵고, 더 늦어지면 우리 교육의 시스템은 무너지게 될 것"이라며,
"학사일정 유연화와 휴학 승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부디 이 상황을 직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학장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미 제출한 휴학계는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했고, 오는 28일 이전까지 복학원 및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며,
"정상적인 의학교육 이수와 의사로서의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림대 의대와 연세대 원주의대 등도 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류세민 강원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장은 학내 게시판을 통해 "더 이상 시간을 늦추기 어렵고, 더 늦어지면 우리 교육의 시스템은 무너지게 될 것"이라며,
"학사일정 유연화와 휴학 승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부디 이 상황을 직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학장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미 제출한 휴학계는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했고, 오는 28일 이전까지 복학원 및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며,
"정상적인 의학교육 이수와 의사로서의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림대 의대와 연세대 원주의대 등도 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