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공직자 재산 공개..김진태 지사 39억9천여만 원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정부와 국회, 강원자치도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해 보다 1억3천여만 원 증가한 39억9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4억2천여만 원, 김시성 도의장은 9억9천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강원 국회의원 중에서는 권성동 국회의원이 51억7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송기헌 의원이 3억3천여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동해와 양양을 제외한 시장군수 중에서는 김홍규 강릉시장이 54억7천여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서흥원 양구군수가 32억9천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역과 기초의원 중에서는 김홍수 강릉시의원이 134억3천여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고, 이명애 속초시의원 62억4천여만 원, 허병관 강릉시의원 57억8천여만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