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환경단체, 영랑호 부교 철거 이행 촉구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키보드 단축키 안내
속초 영랑호 부교 존치 문제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조속한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연합은 "시가 최근 행안부로부터 받은 유권 해석 결과를 보면, 시의회 승인 없이도 예산 편성 등 나머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법원의 철거 판단을 조속히 이행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속초시는 지난해 7월 법원의 강제 조정 결과에 따라 철거를 추진했지만,

시의회가 시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이유로 관련 예산과 계획안 등을 부결해 절차가 중단돼 왔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