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기간 질병이나 환경 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 검사 지원단이 문을 열었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 지소에 설치된 현장 검사 지원단은 감염병 진단과 생물 테러 대응, 식품 안전 검사 등 6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현장검사지원단은 질병관리본부와 협조해 올림픽 기간 24시간 비상 근무하며, 법정 감염병은 물론 먹는 물과 실내 공기의 질까지 종합적인 감시 체제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