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학생 사교육비 월 33만 9천 원 '역대 최대'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초중고 학생 10명 중 7명은 사교육을 받고 있고,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역대 최고 수준인 33만 9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3.4%로 전년 대비 0.9%p 상승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85%, 중학교 69.8%, 고등학교 56.3%로 저학년일수록 사교육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학생 1명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전년 대비 4.4%가 늘어난 33만 9천 원으로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