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5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당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여·야 당대표 간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어떤 것이든지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