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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해안 사과 5kg 한상자에 8만원 낙찰
2018-09-1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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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해안지역에서 생산된 사과가 5kg 한상자에 8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13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린 출하 경매에서 사과 13개 들이 한상자가 8만원에 낙찰됐고, 10kg 짜리도 상자당 12만 5천원에 낙찰되면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해안 사과가 도내 최초로 홍콩으로 수출을 시작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올해 2천8백여톤이 생산돼 10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13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린 출하 경매에서 사과 13개 들이 한상자가 8만원에 낙찰됐고, 10kg 짜리도 상자당 12만 5천원에 낙찰되면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해안 사과가 도내 최초로 홍콩으로 수출을 시작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올해 2천8백여톤이 생산돼 10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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