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록하기 위해 '강릉시사' 편찬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 1996년 강릉시사 발간 이후 30년 만에 기존 편찬된 강릉시사를 보완·정비해 새로운 새로운 역사를 담아낼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내년까지 모두 15억 6,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강릉시는 올해 집필 원고를 수집해 검토·보완 하고, 하반기에 13권의 목표량 중 발간사를 포함해 3권을 우선 발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