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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부산 크루즈 올해 최대 활황 예고
2016-05-0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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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부산 국제 크루즈 관광의 새로운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크루즈 입항수가 예고된 데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크루즈 박람회까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크루즈산업박람회입니다.
전세계 크루즈 산업과 관련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입니다.
이 행사의 아시아판이라고 할 수 있는 행사가 올해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는데 전세계 주요선사와 여행사등 27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인데다 그 개최장소가 부산으로 결정된 것 자체가 의미가 남다릅니다.
아시아 크루즈 허브항만 선점을 노리는 시점에서 부산이 크루즈 도시로 가능성과 위상을 인정받았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실제 올해는 부산크루즈 관광산업의 새로운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메르스로 급감하기는 했지만 올해 3배 이상 크루즈선 입항이 예고돼 있습니다.
[인터뷰]
"새로운 터미널에 대해 크루즈 선사측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편이구요 부산항에 크루즈선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람회기간 오는 2018년 부산항 기항을 목표로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22만톤급 오아시스호 유치에도 나서는등 크루즈 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올해는 부산 국제 크루즈 관광의 새로운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크루즈 입항수가 예고된 데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크루즈 박람회까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크루즈산업박람회입니다.
전세계 크루즈 산업과 관련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입니다.
이 행사의 아시아판이라고 할 수 있는 행사가 올해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는데 전세계 주요선사와 여행사등 27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인데다 그 개최장소가 부산으로 결정된 것 자체가 의미가 남다릅니다.
아시아 크루즈 허브항만 선점을 노리는 시점에서 부산이 크루즈 도시로 가능성과 위상을 인정받았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실제 올해는 부산크루즈 관광산업의 새로운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메르스로 급감하기는 했지만 올해 3배 이상 크루즈선 입항이 예고돼 있습니다.
[인터뷰]
"새로운 터미널에 대해 크루즈 선사측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편이구요 부산항에 크루즈선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람회기간 오는 2018년 부산항 기항을 목표로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22만톤급 오아시스호 유치에도 나서는등 크루즈 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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