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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수박 보다 비싼 아열대 과일, 농가 고소득
2019-06-1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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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박 보다 비싼 아열대 과일인 애플망고가 경남 통영에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았습니다.
수입산 망고 보다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인기인데, 고소득 작물로 농가 소득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길이 백미터가 넘는 초대형 온실입니다.
어른 키만한 나무마다 많게는 30여개, 보라빛 열매가 열렸습니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망고입니다.
"수확기를 맞아 어른 주먹만큼 자란 애플망고입니다. 잘익은 열매 한 개 가격이 수박 한통과 맞먹습니다."
5백그램 최상품 4개들이 한상자가 10만원에 거래됩니다.
설 익은 상태로 수입해 유통되는 수입산 망고와 달리 잘 익은 열매를 바로 수확해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인터뷰]
"과일 색깔이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당도도 뛰어나고 과육향과 식감이 좋아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입니다."
올 봄 저온현상이 잦아 출하시기는 늦어졌지만 작황은 좋습니다.
8년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육지재배를 시작한 통영은 재배 기반 조성과 시설 개선 등 지원책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해외 일본 선진기술을 벤치마킹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재배기술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인 아열대 과일 애플망고가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수박 보다 비싼 아열대 과일인 애플망고가 경남 통영에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았습니다.
수입산 망고 보다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인기인데, 고소득 작물로 농가 소득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길이 백미터가 넘는 초대형 온실입니다.
어른 키만한 나무마다 많게는 30여개, 보라빛 열매가 열렸습니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망고입니다.
"수확기를 맞아 어른 주먹만큼 자란 애플망고입니다. 잘익은 열매 한 개 가격이 수박 한통과 맞먹습니다."
5백그램 최상품 4개들이 한상자가 10만원에 거래됩니다.
설 익은 상태로 수입해 유통되는 수입산 망고와 달리 잘 익은 열매를 바로 수확해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인터뷰]
"과일 색깔이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당도도 뛰어나고 과육향과 식감이 좋아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입니다."
올 봄 저온현상이 잦아 출하시기는 늦어졌지만 작황은 좋습니다.
8년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육지재배를 시작한 통영은 재배 기반 조성과 시설 개선 등 지원책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해외 일본 선진기술을 벤치마킹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재배기술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인 아열대 과일 애플망고가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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