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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즐기세요"..마스터즈시리즈 개막
2023-05-0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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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휴 내내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맞은 휴일을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궂은 날씨 속에도 인제스피디움에서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송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인제스피디움 자동차경주장.
비가 내려 트랙이 젖었지만 질주하는 차량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바이크 경주와 드리프트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모터스포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오늘 비가와서 연습을 많이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내일 동료 드라이버와 잘 호흡을 맞춰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주차량의 속도와 내구성을 동시에 경쟁하는 '내구 레이스'가 선보입니다.
일종의 자동차 마라톤인데, 정해진 주행시간에 더 긴 거리를 달리는 차가 우승하는 방식입니다.
국내에서도 생소한 종목이라 주최측도, 선수도, 관람객도 기대 반 설렘 반입니다.
[인터뷰]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다양성 확대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그래서 선수들과 가족 분들이 한자리에서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마스터즈 시리즈에는 프로레이서는 물론 아마추어도 참가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드리프트 택시나 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돼 줄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S /U ▶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이번 주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4개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휴 내내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맞은 휴일을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궂은 날씨 속에도 인제스피디움에서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송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인제스피디움 자동차경주장.
비가 내려 트랙이 젖었지만 질주하는 차량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바이크 경주와 드리프트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모터스포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오늘 비가와서 연습을 많이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내일 동료 드라이버와 잘 호흡을 맞춰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주차량의 속도와 내구성을 동시에 경쟁하는 '내구 레이스'가 선보입니다.
일종의 자동차 마라톤인데, 정해진 주행시간에 더 긴 거리를 달리는 차가 우승하는 방식입니다.
국내에서도 생소한 종목이라 주최측도, 선수도, 관람객도 기대 반 설렘 반입니다.
[인터뷰]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다양성 확대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그래서 선수들과 가족 분들이 한자리에서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마스터즈 시리즈에는 프로레이서는 물론 아마추어도 참가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드리프트 택시나 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돼 줄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S /U ▶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이번 주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4개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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