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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위기 청소년 '안심약국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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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안심약국 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소년 안심약국은 위기 청소년에게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지정된 약국을 통해 1차 의약품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또 긴급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담당 약사가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인계해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안내합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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