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오늘(6일)자로 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도내 6곳의 세무서장도 교체됐습니다.


춘천세무서장에 김현승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총괄팀장이 임명됐고, 강릉세무서장에 권경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팀장, 속초세무서장에 신현석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삼척세무서장에 최승일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팀장, 홍천세무서장은 안수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팀장, 영월세무서장에 방선아 국세청 법규과 팀장이 부임했습니다.

이와함께 인제 출신 홍용석 춘천세무서장은 서울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으로, 춘천 출신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은 국세청 조사1과장, 강릉 출신 백승권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은 시흥세무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