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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진보정당, 원주 석재공장 사고 진상 규명 촉구
2025-01-30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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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진보정당들이 지난 25일 원주의 한 석재공장에서 발생한 20대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강원자치도당은 논평을 통해 피해자가 "CCTV 하나 없는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며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는 한 산재 사망의 행렬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진보당 도당 역시 "이번 사고도 2인 1조 원칙만 지켰더라도 사망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8시 44분쯤 원주시 귀래면의 한 석재 공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2살 A씨가 작업을 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이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정의당 강원자치도당은 논평을 통해 피해자가 "CCTV 하나 없는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며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는 한 산재 사망의 행렬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진보당 도당 역시 "이번 사고도 2인 1조 원칙만 지켰더라도 사망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8시 44분쯤 원주시 귀래면의 한 석재 공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2살 A씨가 작업을 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이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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