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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진보정당, 원주 석재공장 사고 진상 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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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진보정당들이 지난 25일 원주의 한 석재공장에서 발생한 20대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강원자치도당은 논평을 통해 피해자가 "CCTV 하나 없는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며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는 한 산재 사망의 행렬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진보당 도당 역시 "이번 사고도 2인 1조 원칙만 지켰더라도 사망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8시 44분쯤 원주시 귀래면의 한 석재 공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2살 A씨가 작업을 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이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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