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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의료기기..세계 시장 공략
2025-03-20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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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키메스)가 개막했습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매년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강원 공동관을 열고 23개 기업이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에 나섰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신제품을 들고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이 업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청력 검사 기능을 갖춘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연세대학교 청각재활연구소 교원 창업 기업으로 원주에 둥지를 튼 것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곽찬범/오디에스오 팀장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기업이고요. 강원공동관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제품을 알리고 다른 제품은 어떤 게 있는지 알고 싶어서 전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에서는 강원공동관이 꾸려져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들 간의 교두보가 마련됐습니다.
강원공동관은 지난해 전시회에서는 23억 원의 국내 계약과 35억 원의 수출 계약을 따낸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내 18개 기업은 개별 자격으로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장/메가메디칼 대표
"우리 회사가 30년 동안 이비인후과 분야만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새로운 (해외) 고객들에게 알리는.."
부스 운영을 통한 계약 유치뿐만 아니라, 기업이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혜택도 있습니다.
◀Stnad-Up▶
"의료기기 인허가 1대1 컨설팅 등 참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도네시아·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 등 각종 세미나도 마련됩니다.
[인터뷰]한종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강원도청과 원주시에서 많은 협조를 해주고 계셔서 그 힘을 얻어서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립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키메스)가 개막했습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매년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강원 공동관을 열고 23개 기업이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에 나섰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신제품을 들고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이 업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청력 검사 기능을 갖춘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연세대학교 청각재활연구소 교원 창업 기업으로 원주에 둥지를 튼 것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곽찬범/오디에스오 팀장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기업이고요. 강원공동관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제품을 알리고 다른 제품은 어떤 게 있는지 알고 싶어서 전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에서는 강원공동관이 꾸려져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들 간의 교두보가 마련됐습니다.
강원공동관은 지난해 전시회에서는 23억 원의 국내 계약과 35억 원의 수출 계약을 따낸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내 18개 기업은 개별 자격으로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장/메가메디칼 대표
"우리 회사가 30년 동안 이비인후과 분야만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새로운 (해외) 고객들에게 알리는.."
부스 운영을 통한 계약 유치뿐만 아니라, 기업이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혜택도 있습니다.
◀Stnad-Up▶
"의료기기 인허가 1대1 컨설팅 등 참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도네시아·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 등 각종 세미나도 마련됩니다.
[인터뷰]한종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강원도청과 원주시에서 많은 협조를 해주고 계셔서 그 힘을 얻어서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립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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