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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산불로..쓰레기 소각 여전
2025-03-25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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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남지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로 난립니다.
이번 산불도 대부분 불씨를 소홀히한 부주의 때문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불씨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터]
산과 인접한 한 마을.
곳곳에 새카맣게 탄 재가 남아 있습니다.
쓰레기 등을 불법소각한 흔적입니다.
음식물부터 생활 쓰레기까지 내용물도 다양합니다.
골목마다 이런 재 무더기를 볼 수 있는데,
주변에 담배꽁초는 물론 불에 탄 휴대전화도 발견됩니다.
쓰레기 불법 소각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여전히 농촌에선 이른 새벽 등 감시원이 없는 틈을 타 빈번하게 이뤄집니다.
[인터뷰] 강명재 / 양구군 산불진화대장
"그 쓰레기봉투 사는 것도 좀 아까워하는 경향이 있는 관계로. 그 연기가 불이 다 사그라들 때까지 지키고 소각을 하면 되는데, 불을 질러 놓고 그냥 (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또 있어요."
특히 영농철엔 영농부산물을 논밭에서 태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지자체에선 이런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주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필환 / 농민
"산불 때문에 그렇죠. 불이 아니면 그까짓 거 뭐 태워도 되지만, 불이 무서우니까 못 태우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임야 화재는 모두 7,700여 건.
이중 쓰레기 소각과 논임야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40%가 넘습니다.
월별로는 3월과 4월이 가장 많습니다./
[인터뷰] 박성배 / 양구군 산림보존팀장
"습관적으로 노인분들이 예전에 했던 방식으로 조금씩 태우는 거는 괜찮겠지 하고 계시는데 그걸로 인해 산불이 붙거든요.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셔서 처리를 하시고.."
산림당국이 불씨나 화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불법 소각이 끊이질 않는 실정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 디자인 이민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남지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로 난립니다.
이번 산불도 대부분 불씨를 소홀히한 부주의 때문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불씨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터]
산과 인접한 한 마을.
곳곳에 새카맣게 탄 재가 남아 있습니다.
쓰레기 등을 불법소각한 흔적입니다.
음식물부터 생활 쓰레기까지 내용물도 다양합니다.
골목마다 이런 재 무더기를 볼 수 있는데,
주변에 담배꽁초는 물론 불에 탄 휴대전화도 발견됩니다.
쓰레기 불법 소각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여전히 농촌에선 이른 새벽 등 감시원이 없는 틈을 타 빈번하게 이뤄집니다.
[인터뷰] 강명재 / 양구군 산불진화대장
"그 쓰레기봉투 사는 것도 좀 아까워하는 경향이 있는 관계로. 그 연기가 불이 다 사그라들 때까지 지키고 소각을 하면 되는데, 불을 질러 놓고 그냥 (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또 있어요."
특히 영농철엔 영농부산물을 논밭에서 태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지자체에선 이런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주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필환 / 농민
"산불 때문에 그렇죠. 불이 아니면 그까짓 거 뭐 태워도 되지만, 불이 무서우니까 못 태우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임야 화재는 모두 7,700여 건.
이중 쓰레기 소각과 논임야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40%가 넘습니다.
월별로는 3월과 4월이 가장 많습니다./
[인터뷰] 박성배 / 양구군 산림보존팀장
"습관적으로 노인분들이 예전에 했던 방식으로 조금씩 태우는 거는 괜찮겠지 하고 계시는데 그걸로 인해 산불이 붙거든요.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셔서 처리를 하시고.."
산림당국이 불씨나 화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불법 소각이 끊이질 않는 실정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 디자인 이민석>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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