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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경제..착한 선결제로 돌파
2025-03-31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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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느끼는 경기 체감은 최악입니다.
자치단체마다 지역경기 활성화에 애쓰고 있는데요.
춘천시가 선결제 캠페인을 벌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자치도 소비자심리지수.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소비지출 전망 등 지수를 토대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10월 105.2p로 고점을 찍은 뒤, 지난해 1월 91.5p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지난달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준점인 100을 넘기기에 한참 부족합니다.
◀브릿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계엄, 탄핵 정국 여파인데,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해 춘천시가 맞춤형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이른바 착한 선결제 캠페인 '미리내봄'.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이미 편성된 부서별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를 4월 한달간 필요한 상점에 가 미리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대상 예산은 23억 원인데, 이중 40% 이상을 선결제 하는게 목표입니다.
춘천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먹자골목 등에서의 선결제에 집중하고, 산하기관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육동한 춘천시장
"궁지에 몰린 한계기업들이 최소한 버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이후에 시내 관내 주요 기관과도 협력해서 이 선결제 운동이 시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장기 대책은 아니어도 소상공인의 기대가 큽니다.
정부가 준비중인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본격적으로 풀리는 전에,
지자체 차원의 선결제 캠페인이 한달여를 버티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병우 춘천 서부시장 상인
"요즘 같이 경기가 좀 힘들 때 선결제라고 하면 돈을 먼저 주시는 거니까 가게 운영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죠. 남의 돈을 많이 빌려서 지금 장사를 하는 편인데 선결제 해주면 돈을 먼저 돌려준다는 얘기니까.."
춘천시는 착한 선결제 '미리내봄'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해 보다 많은 기관.단체로 확대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하정우 디자인 이민석>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느끼는 경기 체감은 최악입니다.
자치단체마다 지역경기 활성화에 애쓰고 있는데요.
춘천시가 선결제 캠페인을 벌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자치도 소비자심리지수.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소비지출 전망 등 지수를 토대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10월 105.2p로 고점을 찍은 뒤, 지난해 1월 91.5p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지난달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준점인 100을 넘기기에 한참 부족합니다.
◀브릿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계엄, 탄핵 정국 여파인데,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해 춘천시가 맞춤형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이른바 착한 선결제 캠페인 '미리내봄'.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이미 편성된 부서별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를 4월 한달간 필요한 상점에 가 미리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대상 예산은 23억 원인데, 이중 40% 이상을 선결제 하는게 목표입니다.
춘천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먹자골목 등에서의 선결제에 집중하고, 산하기관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육동한 춘천시장
"궁지에 몰린 한계기업들이 최소한 버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이후에 시내 관내 주요 기관과도 협력해서 이 선결제 운동이 시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장기 대책은 아니어도 소상공인의 기대가 큽니다.
정부가 준비중인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본격적으로 풀리는 전에,
지자체 차원의 선결제 캠페인이 한달여를 버티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병우 춘천 서부시장 상인
"요즘 같이 경기가 좀 힘들 때 선결제라고 하면 돈을 먼저 주시는 거니까 가게 운영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죠. 남의 돈을 많이 빌려서 지금 장사를 하는 편인데 선결제 해주면 돈을 먼저 돌려준다는 얘기니까.."
춘천시는 착한 선결제 '미리내봄'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해 보다 많은 기관.단체로 확대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하정우 디자인 이민석>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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