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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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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9월 17일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원도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973년 문을 연 이후 통행 불편과 도시개발 저해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는 평창 진부비행장을 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내년까지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랜드가 내부 비리 제보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위해 강원대 최상욱, 연세대 손창완, 강릉원주대 권자경 교수 등 3명을 청렴시민 감사관으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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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김기선 국회의원은 오늘 국회의사당 후생복지관 앞뜰에서 농협 원주시지부와 함께, 추석맞이 '원주 농축산물 특판 행사'를 열었습니다.

춘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시각.청각 장애인들의 영화 관람을 위해, 한국농아인협회 강원도협회가 오는 22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베리어프리 버전의 영화 '암살'을 상영합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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