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당 차원의 강원도 공약을 내놨습니다.




춘천에서 20대 총선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첫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습니다. 원주갑 선거구에서도 야권연대가 논의되고 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강릉 빙상장의 사후 활용 방안이 결정됐습니다. 올림픽 대회 뒤 철거하지 않고 빙상 실업팀과 국가 대표 훈련장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삼척시가 수백억 원을 들여 만든 '천년 학 힐링타운'에 정작 학이 없습니다.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인 학의 엄격한 관리 체제를 간과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