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기업 구조 조정 방침에 따라 석탄공사의 폐업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폐광지는 2차 석탄합리화 정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양구군이 체육 시설을 짓겠다며 사유지와 공유지 맞교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꿀 땅 주인이 전직 양구군청 공무원인데,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최문순 도지사가 여야 3당 원내 대표를 만났습니다. 20대 국회가 열리기 전부터 현안 해결을 위한 강력한 협조 체제 구축에 나섰습니다.
--


여자 축구의 명문 강릉 강일여고 축구부가 해체됐습니다. 집단 따돌림과 폭력 사태 때문인데 지역은 물론 여자 축구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