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시간대 범죄 취약지역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한 춘천경찰서 다목적 기동순찰대가 출범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이중구 강원지방경찰청장과 최동용 춘천시장을 비롯한 경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30명으로 구성된 춘천서 기동순찰대는 순찰차 6대를 운영하며, 별도의 담당 구역을 구분하지 않고 춘천 지역 전역에서 범죄 초기 현장 대응과 단속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