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손님 맞이에 대비한 홈스테이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평창군 봉평면 지역에서 홈스테이를 신청한 가정을 대상으로 모레(10일)까지 진행하며,

말레이시아와 모로코, 영국 등 7개 나라에서 대학생들이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평창군은 이번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본대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