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회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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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밀레의 '만종(晩鐘)'을 보고 화가를 꿈꾸며
날마다 산과 들에서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하고,
18세 되던 해,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화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소년.
나무, 빨래터, 농가에서 일하는 여인을 주제로 서민들의 삶을 그린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는 국민화가, '박수근'
그런데...
정전 이후, DMZ에 전설처럼 전해 내려온 이야기 하나,
"박수근의 초기 작품들이 DMZ에 묻혀 있다!"
박수근의 그림항아리가 DMZ에 갇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항아리는 DMZ 어디쯤 잠들어 있을까?
DMZ가 간직한 또 하나의 전설,
박수근의 그림항아리 이야기를 들어보자.
날마다 산과 들에서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하고,
18세 되던 해,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화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소년.
나무, 빨래터, 농가에서 일하는 여인을 주제로 서민들의 삶을 그린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는 국민화가, '박수근'
그런데...
정전 이후, DMZ에 전설처럼 전해 내려온 이야기 하나,
"박수근의 초기 작품들이 DMZ에 묻혀 있다!"
박수근의 그림항아리가 DMZ에 갇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항아리는 DMZ 어디쯤 잠들어 있을까?
DMZ가 간직한 또 하나의 전설,
박수근의 그림항아리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