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회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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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부 금강산전기철도 제1편: 한국 최초 관광철도 탄생>
일제강점기, 1930년대부터 대동아전쟁 말기까지 큰 인기를 누렸던 금강산관광.
기차와 승용차를 번갈아 타야만 금강산의 절경을 만날 수 있었던 당시,
한 일본인 사설철도회사에 의해 온갖 절경을 한 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제일 먼저 금강산 개발에 눈독을 두었던 조선총독부철도국.
하지만 금강산의 가파른 경사를 이겨낼 수 없었던 무거운 증기기관차...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던 그 때, 해결책을 내민 한 일본인 사설철도회사,
'경편전기철도' 그리고 탄생한 '금강산전기철도주식회사'
그 후, 금강산전기철도는 1924년 스위치백 구간등 일부구간 개통을 거쳐
1931년 완공, 그 후 금강산관광은 눈부신 절정기를 맞이한다.
위태위태한 석경을 오르내리며 민족의 애환을 달려주던 금강산 가던 길,
그 길을 다리던 한국 최초의 관광, 전기철도 '금강산전기철도'의 화려했던 그 때로 돌아가보자.
일제강점기, 1930년대부터 대동아전쟁 말기까지 큰 인기를 누렸던 금강산관광.
기차와 승용차를 번갈아 타야만 금강산의 절경을 만날 수 있었던 당시,
한 일본인 사설철도회사에 의해 온갖 절경을 한 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제일 먼저 금강산 개발에 눈독을 두었던 조선총독부철도국.
하지만 금강산의 가파른 경사를 이겨낼 수 없었던 무거운 증기기관차...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던 그 때, 해결책을 내민 한 일본인 사설철도회사,
'경편전기철도' 그리고 탄생한 '금강산전기철도주식회사'
그 후, 금강산전기철도는 1924년 스위치백 구간등 일부구간 개통을 거쳐
1931년 완공, 그 후 금강산관광은 눈부신 절정기를 맞이한다.
위태위태한 석경을 오르내리며 민족의 애환을 달려주던 금강산 가던 길,
그 길을 다리던 한국 최초의 관광, 전기철도 '금강산전기철도'의 화려했던 그 때로 돌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