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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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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그곳에 막돌로 쌓은 거대한 구조물 하나.
그러나 지붕과 벽이 헐려나가고 온전한 것은 7미터 높이의 거대한 굴뚝.
등록문화재 제408호 '유엔군화장장'
이역만리 낯선 동양의 나라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서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유엔군 병사들.
그들이 한반도의 끔찍했던 전쟁과 이별을 고했던 자리,
그리고 그 마지막 가는 길을 달래주었던 '유엔군화장장'
6·25전쟁의 역사적 산물, 그러나 잊혀져갔던
'유엔군화장장'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러나 지붕과 벽이 헐려나가고 온전한 것은 7미터 높이의 거대한 굴뚝.
등록문화재 제408호 '유엔군화장장'
이역만리 낯선 동양의 나라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서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유엔군 병사들.
그들이 한반도의 끔찍했던 전쟁과 이별을 고했던 자리,
그리고 그 마지막 가는 길을 달래주었던 '유엔군화장장'
6·25전쟁의 역사적 산물, 그러나 잊혀져갔던
'유엔군화장장'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