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회
2013-06-05
G1방송
키보드 단축키 안내
1953년 6·25전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던 정전을 2주 앞에 둔 여름 밤,
중부전선 한 대대에 진지에 떨어진 1만여 발의 포탄을 시작으로,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중국군의 공격이 시작된다.
밤 21시, 검은 구름이 짙게 깔리고 큰 비가 오려는 하늘,
중국군 5개 군 15개 사단, 무려 17만여 병력,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규모 공세.
그리고... 7일간의 뺏고 뺏기며 처절한 필사의 혈전 뒤
전투 종결 2주 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된다.
중공군이 정전협정을 앞두고 대공세를 펼치며 얻으려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승자도, 패자도 없이 엄청난 사상자만 남기고 끝난,
금성지구전투가 펼쳐지게 된 당시의 전선으로 돌아가 보자.
중부전선 한 대대에 진지에 떨어진 1만여 발의 포탄을 시작으로,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중국군의 공격이 시작된다.
밤 21시, 검은 구름이 짙게 깔리고 큰 비가 오려는 하늘,
중국군 5개 군 15개 사단, 무려 17만여 병력,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규모 공세.
그리고... 7일간의 뺏고 뺏기며 처절한 필사의 혈전 뒤
전투 종결 2주 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된다.
중공군이 정전협정을 앞두고 대공세를 펼치며 얻으려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승자도, 패자도 없이 엄청난 사상자만 남기고 끝난,
금성지구전투가 펼쳐지게 된 당시의 전선으로 돌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