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회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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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적성면 답곡리에 전국 곳곳의 전투현장을 새긴
1000여 개의 묘비가 있는 곳, 대부분의 묘비 주인은 '무명인'인 곳,'적군묘지'
공식명칭은 '북한군·중국군 묘지'로,
1995년 정부가 제네바협약에 따라 북한군과 중국군의 유해를 모아 조성,
현재 1080개의 유해가 묻혀 있다.
그리고... 6·25전쟁의 북한군, 중국군과 함께 묻혀 있는
적군묘의 또 다른 유해, 북한공작원.
60여 년 전 우리와 총부리를 겨누었던 북한군과 중국군 전사자들이
여전히 북녘의 고향땅을 바라보며 돌아가지 못하고
그곳에 묻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000여 개의 묘비가 있는 곳, 대부분의 묘비 주인은 '무명인'인 곳,'적군묘지'
공식명칭은 '북한군·중국군 묘지'로,
1995년 정부가 제네바협약에 따라 북한군과 중국군의 유해를 모아 조성,
현재 1080개의 유해가 묻혀 있다.
그리고... 6·25전쟁의 북한군, 중국군과 함께 묻혀 있는
적군묘의 또 다른 유해, 북한공작원.
60여 년 전 우리와 총부리를 겨누었던 북한군과 중국군 전사자들이
여전히 북녘의 고향땅을 바라보며 돌아가지 못하고
그곳에 묻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