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회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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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겨울부터 1897년 봄 사이 네 차례에 걸쳐 조선을 기행하며
유럽여성 최초로 금강산 기행을 한
이사벨라 버드 비숍.
당시 동양 최고의 경승지였던
금강산 유람은 구한말까지도 특정한 사람들만이 갈 수 있던 곳.
또한, 비숍 여사는 전쟁으로 인해 소실된 금강산 사찰에 대한
역사적인 사진과 자료를 남긴다.
금강산의 절경을 기록한
비숍 여사의 발자취를 따라
분단 후 지금은 갈 수 없는
금강산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를 소개해 본다.
유럽여성 최초로 금강산 기행을 한
이사벨라 버드 비숍.
당시 동양 최고의 경승지였던
금강산 유람은 구한말까지도 특정한 사람들만이 갈 수 있던 곳.
또한, 비숍 여사는 전쟁으로 인해 소실된 금강산 사찰에 대한
역사적인 사진과 자료를 남긴다.
금강산의 절경을 기록한
비숍 여사의 발자취를 따라
분단 후 지금은 갈 수 없는
금강산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를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