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회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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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용산전쟁기념관에는 분단 70주년을 맞아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80여 점의 그림들이 전시되었는데,
모두 독일 베를린의 장벽을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이다.
독일에서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를 만든 사람은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 협회장인 카니 알라비다.
그는 이란 출신 작가로 베를린장벽 근방 베를린 시내에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통일이 된 기쁨을 저 빈 장벽에 표현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하여 전 세계 화가들을 모아서 야외갤러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주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바로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의 그림들과 한국 DMZ의 이야기들을 담은
G1강원민방이 제작한 프로그램 DMZ스토리의 영상물이 전시되고 있다는데...
[DMZ스토리 198부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의 한국행]
독일 베를린과 한국의 DMZ를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 Dmz story 展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평화의 메시지를 그려본다.
이 전시회에는 80여 점의 그림들이 전시되었는데,
모두 독일 베를린의 장벽을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이다.
독일에서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를 만든 사람은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 협회장인 카니 알라비다.
그는 이란 출신 작가로 베를린장벽 근방 베를린 시내에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통일이 된 기쁨을 저 빈 장벽에 표현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하여 전 세계 화가들을 모아서 야외갤러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주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바로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의 그림들과 한국 DMZ의 이야기들을 담은
G1강원민방이 제작한 프로그램 DMZ스토리의 영상물이 전시되고 있다는데...
[DMZ스토리 198부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의 한국행]
독일 베를린과 한국의 DMZ를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 Dmz story 展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평화의 메시지를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