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스토리가 발굴한 이야기들은

때로는 비극적이고 슬픈 이야기, 때로는 기쁨과 환희의 감동을 전해주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DMZ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릴 수가 있었다.

그곳은 거대한 역사유적지이며 냉전 사회학교실,

그리고 뜻밖의 자연이 있는 지구에 남겨 놓은 냉전 유적지였다.



이렇게 앞만 보고 달려왔던 DMZ스토리가 어느새 200회를 맞아

못다한 또 한편의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께 전하려고 한다.



특히 이번 200회에는 저명한 인사들과 DMZ스토리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을 모시고

전쟁기념관에서 200회 특집 기념식을 가졌고,

방송에서는 DMZ스토리의 1945년~2015년까지의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묶어 보여주고자 한다.



[DMZ스토리 200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10분! 짧지만 다양하고 흥미로운 DMZ를 둘러싼 이야기 스토리>

200회를 맞아 DMZ스토리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