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회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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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병자호란史에서
청군의 수장과 3천 여 청군을 사살하고
유일하게 승전을 기록한 김화 백전대첩
그리고…
당시 전사한 조선의 병사들을 전투 현장에 합장한 '전골총.'
6.25전쟁 이후 DMZ에 갇혀, 전골총의 존재조차 잊혀졌지만
근방에서 또 다른 의총이 발견되면서
전골총의 진위에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하는데…
주민들이 귀무덤이라 부르는 읍내리 의총.
그리고, 경지작업 시행때도 남겨둔 수상한 용양리 흙동산의 등장으로
증폭된 의문.
3곳 중, 진짜 병자호란의 조선군이 잠든 전골총은 어디에?
DMZ와 민통선에 갇혀, 아직도 진위를 가리지 못하고 있는
병자호란의 전사자 천 여명이 묻힌 곳.
그 곳의 조성경위와 비정(比定), 전골총 이야기.
청군의 수장과 3천 여 청군을 사살하고
유일하게 승전을 기록한 김화 백전대첩
그리고…
당시 전사한 조선의 병사들을 전투 현장에 합장한 '전골총.'
6.25전쟁 이후 DMZ에 갇혀, 전골총의 존재조차 잊혀졌지만
근방에서 또 다른 의총이 발견되면서
전골총의 진위에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하는데…
주민들이 귀무덤이라 부르는 읍내리 의총.
그리고, 경지작업 시행때도 남겨둔 수상한 용양리 흙동산의 등장으로
증폭된 의문.
3곳 중, 진짜 병자호란의 조선군이 잠든 전골총은 어디에?
DMZ와 민통선에 갇혀, 아직도 진위를 가리지 못하고 있는
병자호란의 전사자 천 여명이 묻힌 곳.
그 곳의 조성경위와 비정(比定), 전골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