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회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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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에 DMZ를 가운데 두고 마주하고 있는
남한의 평화의 댐과 북한의 금강산댐.
2003년 북한의 금강산댐의 완공은
북한강의 수량은 대폭 줄어들게 했고…
이는 DMZ 유역의 자연생태계까지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러나 이 같은 역경 속에서, 천연기념물로 귀한 몸이 된 수달은
유일하게 자유로운 남‧북 왕래를 하며
남북공동 DMZ유역의 보호를 위한 평화 생태의 단초가 된다.
반세기 전 남북의 분단 이후,
육상의 포유류들은 결코 넘을 수 없었던 금단의 땅 DMZ.
DMZ를 넘나들며
북한강물을 다시 흐르게 할 ‘DMZ 평화대사 수달’ 을 함께 만나보자.
남한의 평화의 댐과 북한의 금강산댐.
2003년 북한의 금강산댐의 완공은
북한강의 수량은 대폭 줄어들게 했고…
이는 DMZ 유역의 자연생태계까지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러나 이 같은 역경 속에서, 천연기념물로 귀한 몸이 된 수달은
유일하게 자유로운 남‧북 왕래를 하며
남북공동 DMZ유역의 보호를 위한 평화 생태의 단초가 된다.
반세기 전 남북의 분단 이후,
육상의 포유류들은 결코 넘을 수 없었던 금단의 땅 DMZ.
DMZ를 넘나들며
북한강물을 다시 흐르게 할 ‘DMZ 평화대사 수달’ 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