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회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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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강원도 최북단 고성, 굳게 닫힌 해안 철책의 문이 열렸다.
철책 문으로 들어선 주인공들은 바로 세계 평화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 청소년들과 강원도 청소년 400여 명.
청소년들은 통일 전망대 앞에서 눈앞에 있지만 갈 수 없는 북한 땅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DMZ 박물관을 방문해 분단국가의 비극과 긴장감을 느낌과 동시에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
세계 평화 교육 페스티벌을 통해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전쟁과 대립’이 아닌 ‘화해와 평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 청소년들.
그들이 본 분단과 냉전의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주변 7개국 청소년들과 강원도 청소년들이 참여한 세계 평화 교육 페스티벌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그 발자취를 DMZ 스토리가 함께 따라가 본다.
[DMZ 스토리 269부 피스 메이커, DMZ에서 평화를 보다]
철책 문으로 들어선 주인공들은 바로 세계 평화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 청소년들과 강원도 청소년 400여 명.
청소년들은 통일 전망대 앞에서 눈앞에 있지만 갈 수 없는 북한 땅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DMZ 박물관을 방문해 분단국가의 비극과 긴장감을 느낌과 동시에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
세계 평화 교육 페스티벌을 통해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전쟁과 대립’이 아닌 ‘화해와 평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 청소년들.
그들이 본 분단과 냉전의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주변 7개국 청소년들과 강원도 청소년들이 참여한 세계 평화 교육 페스티벌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그 발자취를 DMZ 스토리가 함께 따라가 본다.
[DMZ 스토리 269부 피스 메이커, DMZ에서 평화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