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회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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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서 최고의 부대로 그 활약상이 단연 돋보인 육군 6사단.
전투마다 승승장구하며 적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던 6사단이
화천 사창리 전투에서 큰 패배를 맞보며 중공군에 밀려 가평까지 오합지졸로 후퇴하게 된다.
한국군 제6사단을 방문한 미 제8군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당시 6사단 사단장에게 고함치듯 물었던 한마디.
“당신들 전투할 줄 압니까?”
미군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당한 6사단은 결사항전의 의지를 굳게 다지며
중공군 5월 공세를 양평 용문산에서 맞이하게 된다.
철모에 결사항쟁의 띠를 두르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굳게 새긴 6사단 장병들.
결국, 3배 이상의 중공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역전에 성공하게 된다.
또한, 2연대의 강력한 결사항전은 중공군의 사기를 크게 저하시켜
휴전회담 테이블에 나오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한국전쟁 중 유일하게 대역전의 신화를 만든 6사단의 용문산 전투.
7월 정전협정을 기념하며 최초 휴전 협정을 만든 용문산 전투의 이야기를 담는다.
[DMZ 스토리 271부 역전의 용사, 용문산 결사항전]
전투마다 승승장구하며 적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던 6사단이
화천 사창리 전투에서 큰 패배를 맞보며 중공군에 밀려 가평까지 오합지졸로 후퇴하게 된다.
한국군 제6사단을 방문한 미 제8군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당시 6사단 사단장에게 고함치듯 물었던 한마디.
“당신들 전투할 줄 압니까?”
미군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당한 6사단은 결사항전의 의지를 굳게 다지며
중공군 5월 공세를 양평 용문산에서 맞이하게 된다.
철모에 결사항쟁의 띠를 두르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굳게 새긴 6사단 장병들.
결국, 3배 이상의 중공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역전에 성공하게 된다.
또한, 2연대의 강력한 결사항전은 중공군의 사기를 크게 저하시켜
휴전회담 테이블에 나오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한국전쟁 중 유일하게 대역전의 신화를 만든 6사단의 용문산 전투.
7월 정전협정을 기념하며 최초 휴전 협정을 만든 용문산 전투의 이야기를 담는다.
[DMZ 스토리 271부 역전의 용사, 용문산 결사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