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회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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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아름다운 강, 화강(花江)을 아십니까.
과거 남대천으로 불리던, 김화의 물줄기…
이제부터 우리는 그 강을
'화강'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花江은 전쟁 전의 김화를,
온전히 되살리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강 너머 더이상 갈수 없는
DMZ와 북한 땅.
그곳에 김화의 아름답던 시절이,
굽이치던 화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옛 이름은 되찾았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온전히 돌아오지 못한 화강,
하나의 꽃,강.을 기다리며…
과거 남대천으로 불리던, 김화의 물줄기…
이제부터 우리는 그 강을
'화강'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花江은 전쟁 전의 김화를,
온전히 되살리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강 너머 더이상 갈수 없는
DMZ와 북한 땅.
그곳에 김화의 아름답던 시절이,
굽이치던 화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옛 이름은 되찾았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온전히 돌아오지 못한 화강,
하나의 꽃,강.을 기다리며…